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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매결연' 고성군에 긴급구호 물품

등록 2019.04.05 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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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5일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에 물품 등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가 5일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에 물품 등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뉴시스]이준구 기자 = 성남시는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진화 인력과 피해 주민들에게 5일 10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보냈다.
 
물품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컵라면 5000개, SPC그룹이 지원한 빵 3000개와 생수 3000개, 성남시의 남한산성 참맑은물 4600병 등이다.

성남시와 고성군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초등학생 초청 행사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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