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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천문과학 체험 ‘제18회 부산과학축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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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0 09: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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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신나는 과학 한마당 축제의 장인 ‘제18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2019.04.10. (포스터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신나는 과학 한마당 축제의 장인 ‘제18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과학축전'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과학교육원 및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별잔치, 꿈잔치, 별 헤는 지구인’이라는 부제로 5개 주제별 전시관과 특별행사들로 꾸며져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신나는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1년 국제천문총회(IAU)의 사전 홍보 및 천문과학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시민들이 직접 천문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를 초빙한 국제천문학 ‘갤럭시 포럼 코리아’를 비롯해 부산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 (앙부일구 해시계 모형)·우장춘 (식물합성 접붙이기)·지석영 (바이러스 천연두 백신)·장기려 (수술실 봉합법 등) 등 4인에 대한 업적을 알리는 전시․체험행사를 펼치고 과학축전 개최 이후 야간 천문관측 ‘스타파티’ 등을 진행한다.

 또 일반시민 대상 우주인 코스튬 영상을 공모해 축전 당일 사이언스 퍼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선 7기 부산시는 총 사업비 157억원(국비 112억, 시비 45억)을 투입해 국립부산과학관에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올해 착공,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관’은 부지면적 1100㎡에 지상 3층(연면적 3300㎡) 규모로 교과연계 기초과학 시설 (펀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시설 (퓨쳐), 상상 기반 참여형 시설 (씽킹) 등 3개 사이언스 존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고 과학을 통한 맞춤형 미래체험을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인재를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과학기술 종합계획으로 ‘新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4개년 실천계획’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R&D 혁신 플랫폼 구축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역 혁신성장 달성 등 3대 분야 9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전국 최초로 시-산-학 상생협력체계인 산학협력단을 신설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대학협력업무 전담부서로 키워나가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기능을 산업혁신 중심으로 강화하여 과학기술혁신과 지역산업정책을 전담할 전문기관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과학축전에 준비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쉽고 즐겁고 유익하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기간 중 교통혼잡을 덜어주기 위해 오시리아역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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