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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의료관광특구·마곡지구 취업 돕는다

등록 2019.04.15 14: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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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일자리 교육 수강생 모집

【서울=뉴시스】강서구 현장실습(간호). 2019.04.15. (사진=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강서구 현장실습(간호). 2019.04.15. (사진=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미라클 메디 의료관광특구에 필요한 병원업무 보조인력과 마곡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정보시스템 보안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70명을 모집한다.
 
강서여성인력 개발센터는 간병·병동보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센터는 병원 서비스실무, 기본간호, 병원보조업무 등을 교육한다.

구는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손잡고 청년층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정보시스템 보안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규로 마련했다. 보안엔지니어 양성과정은 정보보호개론부터 보안장비 구축, 모의해킹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교육비는 무료다. 취업을 희망하는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희망자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02-2692-4549)나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02-311-1000)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수료자들에게 1년간 취업을 알선하고 각종 채용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일자리정책과(02-2600-63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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