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웹툰 플랫폼 '버프툰' 10편 시상식 개최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엔씨소프트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경기국제웹툰페어에서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시상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0편에 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털업'(작가 김병관)은 경기도지사상도 받았다.

시상식에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오후석 국장, 엔씨(NC) 민보영 퍼블리싱 2Center장(상무)과 강성규 실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수상작들은 한국(버프툰, JTBC 콘텐트허브)은 물론 중국(웨이보코믹스), 일본(DEF STUDIOS/디이에프 스튜디오스) 웹툰∙방송 플랫폼 등에 진출하게 된다.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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