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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전보다 못했네···해피엔딩

등록 2019.05.15 1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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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전보다 못했네···해피엔딩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시즌1보다 낮은 시청률로 퇴장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4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 '으라차차와이키키2' 마지막 제16회가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시즌1보다 부진한 성적을 냈다. 2018년 4월17일 막을 내린 시즌1은 시청률 2.6%로 출발해 2.3%로 종방했다. 시즌2는 3월25일 2.2%로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들이 계속 꿈을 향해 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유쾌한 결말을 보여줬다. 무명 아이돌 출신 가수 지망생 ‘차우식’(김선호)과 첫사랑 '한수연'(문가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프로야구 2군 선수 '국기봉'(신현수)과 '차우식'의 누나인 호텔 조리사 '차우리' (김예원)도 결혼했다. 생계형 단역 배우 '이준기'(이이경)와 오랜 여자사람 친구 '김정은'(안소희)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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