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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동체 회복 '온두레 삼삼오오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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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7 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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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마을별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한 온두레공동체들이 삼삼오오 모여 마을축제 등을 연다.
 
27일 전주시는 온두레공동체들이 연계해 마을축제와 생활문화, 공예, 식품, 주민자치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온두레공동체 삼삼오오 사업'(이하 삼삼오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조직한 온두레공동체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돕는 전주형 공동체다.

올해 시가 지원하는 삼삼오오 사업은 3개 이상의 공동체들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로서 각각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해 별도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사전에 사업신청을 접수받아 총 7개 사업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떼알' 공동체와 '건강한 이야기' 공동체가 손을 잡고 요리체험을 선보인다.

요리체험은 도시텃밭에서 아이들이 직접 수확한 재료를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통해 진행된다.

또 노송동 ‘천사마을 사람들’ 공동체와 어르신들이 모여 동극공연을 하는 ‘어울림동극’ 공동체, ‘동화나래’ 공동체는 서로 힘을 모은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스스로 대본과 함께 공연프로그램으로 제작한 뒤 지역 어르신들께 공연을 보여드리는 '전주 얼굴 없는 천사 나눔 사랑 공연'을 갖는다.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삼삼오오 사업은 공동체들의 오랜 바람이었다"면서 "선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사회에 공동체 의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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