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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인양 후 첫 추가 수습 시신…"60대 한국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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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3 12:30:30
헝가리 수상경찰 수습…사고 현장 110㎞ 남단
허블레아니호 탑승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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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헝가리)=뉴시스】추상철 기자 =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현장 인근 마련된 현장CP 선착장에는 대한민국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헝가리 구조대가 수색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2019.06.07.   scchoo@newsis.com
【부다페스트=뉴시스】조인우 기자 =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지점 남단에서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발견된 아시아인 추정 시신은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한 한국인 실종자로 확인됐다.

13일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헝가리 수상경찰이 전날 오후 6시35분께 뵐츠케(Bolcske) 지역에서 수습한 시신은 한국·헝가리 합동감식팀의 감식 결과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곳은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한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약 110㎞ 떨어진 지역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4시 기준 허블레아니호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생존자는 7명, 사망자는 23명이다. 실종자는 3명이 남았다.

이번 추가 시신 수습은 허블레아니호 인양 후 수색을 통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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