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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식]경남도청 직원, 농촌 일손돕기 등

등록 2019.06.18 15: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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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경남도청 직원 농촌 일손돕기. 2019.06.18. (사진=의령군 제공) photo@newsis.com

【의령=뉴시스】경남도청 직원 농촌 일손돕기. 2019.06.18. (사진=의령군 제공)  [email protected]

【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경상남도청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경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와 박환기 도시교통국장, 신정민 의령부군수, 도청 도시계획과 직원 25명은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풀가향 버섯농장을 방문해 느타리버섯 배지 폐상작업을 돕는 등 현장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의령군 관내 21농가(7만4480㎡)에 280여명이 군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오는  21~22일에는 정곡면 일원에 삼성전기 임직원 50여명과 정곡면 자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령군민회관,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30분 '클래식 전도사'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의령군민회관에서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연주회 컨셉을 탈피,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 퍼포먼스와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은  1부 서곡의 향연으로 글린카-루슬란과 루드밀라, 주페의 경기병, 로시니의 윌리암텔 서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부는 '유쾌한 오케스트라&관객과 함께' 라는 주제로 비제의 미뉴엣, 파랑돌, 하바네라 곡이 선사된다.

관람료는 1만5000원이고,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 문화예술회원에서 유료회원으로 가입시 1매당 5000원(2매한정)으로 할인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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