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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 비핵화 의지 변함 없어…대화로 문제 풀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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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27 19: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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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일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일본 오사카 웨스틴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9.06.27.  pak7130@newsis.com
【오사카(일본)·서울=뉴시스】김태규 안호균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비핵화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뜻을 전달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시 주석이 오늘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방북 결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새로운 전략적 노선에 따른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 환경이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 주석은 "북한이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풀고 싶으며 인내심을 유지해 조속히 합리적 방안이 모색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북한은 한국과 화해협력을 추진할 용의가 있으며 한반도에서의 대화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yustar@newsis.com,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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