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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기대에 소폭 상승 마감

등록 2019.06.28 0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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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 증시를 지켜보고 있다. 2019.06.28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 증시를 지켜보고 있다. 2019.06.28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24포인트(0.04%) 하락한 2만6526.5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1.14포인트(0.38%) 상승한 2924.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7.79포인트(0.73%) 뛴 7967.76에 거래를 마감했다.

AP통신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은 월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의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이날 주가가 오른 것은 양 정상이 최소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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