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한국영화 지지부진, 알라딘-토이스토리-존윅 '빅3'
영화 '알라딘'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199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윌 스미스(51), 메나 마수드(28), 나오미 스콧(27) 등이 출연했다.
영화 '토이스토리4'
25년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다. '우디'가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2015) 각본가로 참여한 조시 쿨리(39)가 메가폰을 잡았다.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3)와 팀 앨런(66)이 '우디'와 '버즈'를 담당했다. 키아누 리브스(55)는 4편에 새롭게 합류한 '듀크 카붐' 목소리를 맡았다.
영화 '존 윅3: 파라벨룸'
현상금 1400만달러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5), 할리 베리(53), 앤젤리카 휴스턴(68)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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