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오늘 경총 찾아 경영계 목소리 청취
'사회적 대타협' 행보 일환…17일 중기중앙회, 25일 염수정 추기경 예방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화하고 있다. 2019.07.09. [email protected]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방문으로 시작된 '사회적 대타협' 행보의 일환이다. 이 원내대표는 11일에는 종교계 목소리를 듣기 위해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기도 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찬대 원내대변인, 고용진·맹성규·홍의락·위성곤·한정애·이춘석 의원이 동행한다. 경총에서는 손 회장과 김용근 상근부회장 등이 면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오는 17일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고 25일에는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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