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작구 건강간호사, 출산가정 방문관리

등록 2019.07.18 15:45: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관내 모든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보편가정방문하여 신생아 건강평가 및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2019.07.18.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보편가정방문하여 신생아 건강평가 및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2019.07.18.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모든 출산가정의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산과 신생아 관리에 관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출산양육관리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임산부와 만 0~2세 영유아다. 희망자는 동작구보건소에 방문 또는 유선(02-820-9576)으로 등록하면 된다.

보편가정방문은 출산 후 4주 이내의 모든 출산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다. 구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모유수유교육 ▲산후 우울 평가 ▲아기 돌보기 ▲예방접종 등을 안내한다.

지속가정방문은 임신 20주 이상 집중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구는 출산 전부터 출산 후 만 2년이 될 때까지 출산 전 3회, 출산 후 22회 등 모두 25회 방문을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