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깊은 바다 속 풍경' 광주마스터즈수영대회 연계 전시 풍성

등록 2019.08.06 14:53: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중부양 로봇 '심해' 시연·야생의 정신 미디어아트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공중부양 로봇 '심해'(THE BLUE SEA) 시연회와 물의근원과 다양한 형태를 시각화한 미디어 아트 작품 '야생의 정신(Wild Spirit)'전을 잇따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공중부양 로봇 '심해'(THE BLUE SEA) 시연회와 물의근원과 다양한 형태를 시각화한 미디어 아트 작품 '야생의 정신(Wild Spirit)'전을 잇따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19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된 문화행사가 광주에서 잇따라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공중부양 로봇 '심해'(THE BLUE SEA) 시연회와 물의근원과 다양한 형태를 시각화한 미디어 아트 작품 '야생의 정신(Wild Spirit)'전을 잇따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공중부양 로봇 '심해' 시연행사는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폐막날인 18일까지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과기원(GIST)는 지난해부터 융복합 공연·전시에 활용이 가능한 공중부양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로봇의 움직임, 내·외부 조명 및 사운드의 상호작용 기술, 로봇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한 관람객과의 상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심해'는 관객이 바다 깊은 곳 풍경을 바라보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반응을 모니터링해 최종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11일까지 열리는 '야생의 정신'전은 미디어 아트 그룹 엠프티하우스(Empty House)가 '물'이 가진 성질과 변화를 조명한다.

자연 환경에서 순응하거나 저항하는 물을 미디어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품은 광주세계마스터즈대회를 위해 기획됐으며 물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정신과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정신을 표현하고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