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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세먼지 저감실천 활동가 키운다

등록 2019.08.09 1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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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저감실천 사업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지난 1년간 강서구에 접수된 미세먼지 관련 민원은 총 470여건이다.

구는 이달부터 미세먼지 저감실천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협치의제로 발굴돼 올해 실천의제로 진행된 사업이다. 민관 합동으로 실행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추진방향과 미세먼지 교육일정 등을 구성했다.

양성과정 참가자들은 향후 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법을 홍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실천 운동을 함께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교육과정은 당초 30명 모집으로 진행됐으나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65명으로 교육대상이 확대됐다 교육은 6~21일 총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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