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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시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 재개관 등

등록 2019.08.14 1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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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을 재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상평분관 석면철거 및 천정재 교체공사를 위해 지난 7월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임시 휴관할 계획이었으나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사를 조기에 완료하고 1주일 앞당겨 재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는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 건물의 석면을 완전히 제거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상평분관은 1996년 8월 개관해 요가, 노래교실 외 22개의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진주=뉴시스】 한국시설안전공단 무재해 기록판 설치.

【진주=뉴시스】 한국시설안전공단 무재해 기록판 설치.


◇한국시설안전공단, 무재해 기록판 설치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안전사고 제로를 약속하는 ‘무재해 기록판’ 설치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일터에서 삶터까지 안전환경 조성’이라는 안전 관련 비전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박영수 이사장, 허춘근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관리 전담 조직인 재난안전기획단을 신설한 바 있는 공단은 무재해 작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관련 교육과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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