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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태풍 북상 대비 비상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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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4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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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북상 소식이 들린 5일 오후 부산 동구 5부두(관공선부두)에 미리 대피한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2019.08.05.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와 관련, 항만시설물과 선박 피해 방지를 위해 14일 오후 6시부터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해수청은 이날 오전 선박대피협의회를 개최해 부산 정박지, 남·외항 정박지 등의 선박은 이날 오후 7시까지 대피할 것을 결정했다.

또 관할 28개 공사현장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해상장비 등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안전한 항내로 피항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산해수청은 향후 기상이 악화되면 부산항 선박 입출항을 통제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항을 오가는 국제항로 5개 항로의 국제여객선 12척 중 6척은 정상 운항 중이다. 나머지 3척은 기상 악화로 운항하지 않고 있으며, 3척은 자체적으로 운항하지 않고 있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권을 벗어날 때까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및 업·단체와 긴밀한 협조 아래 부산항 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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