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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임직원,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 명예이장·주민 위촉

등록 2019.08.21 1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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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는 21일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오상진 화산 농협 조합장(왼쪽부터), 김영 화산 대지마을 이장, 박성범 농협 해남군 지부장(사진 오른쪽)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선물) 2019.08.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는 21일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오상진 화산 농협 조합장(왼쪽부터), 김영 화산 대지마을 이장, 박성범 농협 해남군 지부장(사진 오른쪽)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선물) 2019.08.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NH선물은 21일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성권 대표이사는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김영 대지마을 이장, 오상진 화산농협 조합장, 박성범 농협 해남군지부장 및 대지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NH선물은 대지마을 회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하고 주민들에게 수건과 생필품을 지급하는 등 대지마을의 농가소득 증대 지원 활동을 펼쳤다. NH선물 임직원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고구마 수확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활동을 시작했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성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고 대지마을의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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