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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 비서관 5명 인사…정무비서관 김광진 前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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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3 10:06:20
자치발전에 유대영·민정에 이광철 내부 승진
사회정책엔 정동일 숙명대 경영학 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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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총선 출마 예정인 비서관 5명에 대한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고 고민청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전했다.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에 여성인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이 자리를 옮겼다. 1부속비서관에 여성이 임명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미국 변호사 출신인 신 비서관은 부산 경남여고를 졸업해 미국 미시간대에서 국제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미국 뉴욕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태평양, 삼성중공업 법무실, 김앤장 등을 거쳤고 2012년 대선 때 문 대통령의 외신 대변인을 맡으면서 정치권에 발을 디뎠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 들어와 해외언론비서관과 2부속비서관을 역임했다.

정무비서관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김 비서관은 전남 순천고를 나와 순천대학교에서 조경·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해 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았다.

자치발전비서관에 유대영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민정비서관에 이광철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각각 승진했다.

유 비서관은 서울 세종고를 나와 서강대에서 경제대학원 석사, 국민대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민대학교에서 정치대학원 겸임교수로 일하다가, 현 정부 들어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

이 비서관은 서울 보성고를 나와 한림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사법고시에 합격해 법부법인 동안에서 대표 변호사로 일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

사회정책비서관에 정동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내정됐다.

정 비서관은 서울 영일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사회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이후 미국 코넬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림대 사회학과 조교수로 일하다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까지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일했다.

교체된 조한기 전 1부속비서관,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 김우영 전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준비한다.

조한기 전 비서관은 충남 서산·태안, 김영배 전 비서관은 서울 성북갑, 복기왕 전 비서관은 충남 아산갑, 김우영 전 비서관은 서울 은평을, 민형배 전 비서관은 광주 광산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신 비서관의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2부속비서관은 당분간 공석 상태로 둘 것으로 전해졌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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