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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하늘길도 북적…공항에 217만명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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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0 16:08:59
인천공항, 하루 90만6000명…전년대비 3.1%↓
출발과 도착여객 많은 날은 각각 11일과 15일
전국공항 126만9000명 이용…전년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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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추상철 기자 = 지난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2019.09.10. scchoo@newsis.com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과 김포, 제주 등 국내공항이 올해 추석연휴를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이번 연휴에는 국내선 96만2000여명, 국제선 121만3000여명 등 총 217만5000여명의 인파가 국내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90만6156명, 일평균 기준 약 18만1233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9월21~26일) 일평균 18만7116명과 비교해 3.1% 감소한 수치다.

 올해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출발여객은 9만587명으로 전년도 추석연휴 당시 10만950명 보다 10.3% 감소했다. 반면 일평균 도착여객은 전년 8만6166명 보다 5.2% 가량 증가한 9만646명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휴 기간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15일로 20만2714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발과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각각 오는 11일과 15일로 집계 됐다.

11일 출발여객 10만1686명, 15일 도착여객은 11만2305명이 될 것으로 공사는 전망했다.

터미널별로는 제1여객터미널(T1) 64만8979명(일평균 12만9796명), 제2여객터미널(T2) 25만7186명(일평균 5만1437명)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사는 승객들이 집중되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7568면의 임시주차장 등 총 4만110면(T1 2만7254면, T2 1만2856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한다.

이른 아침 출국하는 승객들을 위해 인천공항 1터미널의 1번과 5번 출국장을 각각 오전 6시와 6시20분 조기개장하고, 2번 출국장을 오후 10시30분까지 연장운영 한다. 또한 1터미널 4번과 2터미널 2번 출국장을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공항 이용객은 국내선 96만1638명, 국제선 약 30만7586명으로 총 126만9224명이 될 것으로 보여 전년 추석연휴와 비교해 2.5% 증가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가장 혼잡한 날은 오는 14일로 예상된다. 또한 이 기간 항공기 운항편수는 국내선 266편, 국제선 30편과 임시 항공편을 포함해 총 7580편의 항공기가 운항된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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