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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수도권본부, 추석맞아 지역사회 '사랑나눔'

등록 2019.09.11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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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음식과 온누리 상품권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2019.09.11. (사진=도공 수도권본부 제공)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음식과 온누리 상품권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2019.09.11. (사진=도공 수도권본부 제공)[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 주국돈)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음식과 온누리 상품권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본부는 서울 강동구의 명진들꽃사랑마을(보육원)을 방문해 연휴기간 보육원생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간식 및 생필품, 놀이용품을 전달했다.

 또 명절 기간 보육원생들의 외부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경기 광주시의 중증장애인 시설인 ‘동산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시설 3개소의 운영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

사회공헌활동의 비용은 수도권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공제해 조성한 해피펀드로 마련했다.

주국돈 수도권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나눔활동을 실시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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