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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장 등 고위직 간부와 각 동 복지시설 방문

등록 2019.09.11 1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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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좋은 집'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좋은 집'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추석을 맞아 최대호 시장, 이진수 부시장, 구청장, 국장 등 시 고위직 간부들과 일부 동에서 관내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위탁 생활자와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 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아동복지시설인 ‘좋은집’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희망아카데미’를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일수록 명절에 외로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우리 모두가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정성 것 배려해 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이에 앞서 이진수 부시장은 최근 어린이들 생활하고 있는 안양의 집’과 장애인 체력 단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과일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원생들을 위로 했다.

또 이종근 만안구청장과 권순일 동안구청장을 비롯해 국·소·원장 등 시 고위 간부공무원들도 노인요양원,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 쉼터, 청소년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안양 4동 주민들이 복지시설에 전달한 명절 음식을 만드는 전경.(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안양 4동 주민들이 복지시설에 전달한 명절 음식을 만드는 전경.(사진=안양시 제공)

여기에 관내 안양4동, 6동, 비산1·2동, 관양1동 등도 송편과 전 등의 명절음식을  만들어 홀몸노인 세대 등 전달 했다. 특히 안양 1동은 ‘사랑의 오픈마켓’운영해 마련한 기금으로 명절음식 ‘사랑의 꾸러미’를 마련해 저소득층에 전달 했다.

또 박달1동은 '사랑의 쌀’ 모으기와 관내 ㈜노루페인트의 기부금(150만원)으로 690여만원 상당의 쌀을 마련해 어려운 가정 230세대에 전달 했고, 성문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은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 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 8동의 성문고 교사와 학생들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 8동의 성문고 교사와 학생들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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