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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3명중 2명꼴로 연봉 1억 넘어…경영악화에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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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5 17:30:46
윤상직 의원 "방만 경영 심각…경영진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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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후보자 조동호) 인사청문회에서 윤상직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9.03.27.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KBS 직원 3명 중 2명꼴로 연봉을 1억원 이상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영 지표가 악화됨에도 1억원 이상 고액 연봉자 비율은 해마다 확대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KBS2 시청률은 2016년 4.8%, 2017년 4.1%, 2018년 3.7%로 지속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KBS 매출은 2016년 1조4866억원에서 2018년 1조4352억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총원대비 연봉 1억 이상 받은 인원 비율은 2016년 58.2%, 2017년 60.3%, 2018년 60.8%로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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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BS는 직원 복지포인트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344억을 사용했다.

윤상직 의원은 "1억 이상 고액연봉자가 60%이상 차지하는 등 KBS 방만 경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양승동 사장 취임 후 적자로 돌아섰고 올 상반기 39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는 등 경영진은 경영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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