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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농장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첫 확진

등록 2019.09.17 0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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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위용성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30분께 경기 파주 돼지농장에서 ASF 발생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오전 9시에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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