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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제주 수렵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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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0 10:11:02  |  수정 2019-09-20 1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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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에서 사냥에 나선  수렵인들.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육지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에 따라 피해상황이 끝날 때까지 수렵장 운영을 보류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월2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ASF가 위기 대응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수렵장이 개장될 경우 육지부 야산을 다니던 수렵인들이 제주도로 오게 되면  ASF 전파우려가 높아지기 때문 취해진 조치다. 

도는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수렵장을 1967년부터 지금까지 52년간 운영해 왔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수렵장 운영이 취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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