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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농수산물유통센터 입찰 탈락 3개 업체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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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09 2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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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메가마트. 2018.02.28. (사진=메가마트 제공)yulnet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농심계열 메가마트는 경남 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위탁 운영주체 입찰에서 떨어진 후 양산시에 이의신청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이의신청을 한 업체들은 메가마트를 포함해 탑마트를 운영하는 서원유통과 농협하나로마트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9월초 양산시가 향후 5년간 농수산물유통센터 운영 업체로 부산에 기반을 둔 '우리마트'를 선정하자 크게 반발했다.

특히 서원유통은 위탁사 선정과정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울산지검에 입찰 무효 행정소송과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 업체들은 선정 결과에 관련된 심사평가표, 점수집계표, 녹취록, 녹화영상물 등 관련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유통센터는 2011년 개장해 서원유통이 위탁운영하면서 연간 1200억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등 지역 유통업계들 사이에서 '알토란'으로 알려졌다. 서원유통은 11월말로 위탁운영을 종료한다.

또 낙찰자로 선정된 '우리마트'는 항간의 입찰 관련 의혹을 적극 부인하고 있어 당분간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입찰 결과를 두고 지역 유통업계들간의 잡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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