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대 '초등생 근골격계질환 예방' 협약 등

우송대 업무협약에 참석한 김학만(오른쪽 세번째)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21일 대전법동초등학교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 등 3개 기관이 '대전시 초등학생 대상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자가운동관리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송대 보건복지대학 김학만 학장과 대전 법동초등학교 황여정 교장 , 김두섭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비정상적 자세 유지로 인한 근골격계 문제의 평가 및 분석', '예방 및 자가운동관리 프로그램 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성장기 학생들의 자세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밭대 '와요(WAYO) 학교탐방'
  
한밭대는 21일 교내 일원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고교생을 초청,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와요(WAYO) 학교탐방(7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 한밭대는 21일 교내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고교생 초청,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와요(WAYO) 학교탐방(7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입학본부(본부장 박정호)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참가 학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2019.10.21.(사진=한밭대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는 입학본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대학의 각 학과 및 전공을 이해하고 진로선택에 필요한 체험을 하도록 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11개고 640여명이 참가, 학과체험과 진로상담 등을 하고 동아리 공연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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