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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경제인 최대 축제' 여수세계한상대회,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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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22 18:56:08  |  수정 2019-10-22 19:05:04
문재인 대통령, 한상의 성공 신화 아낌없이 나눠줘서 '감사'
세계 한상 1000명과 국내 기업인 3000명,소통과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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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개회식이 22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한상대회는 약 4000여 명의 재외 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다. 2019.10.22. sdhdream@newsis.com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세계속의 한민족 경제인의 최대 축제인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18차 세계 한상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주승용 국회부의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이용주· 최도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계 한상인, 국내 경제인 등 1000여명이 지켜봤다.

이날 개회식은 강 장관 등 주요 내빈이 입장하자 대회기인 한상기가 입장했다. 이어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의 개회사와 세계한상대회 고상구 대회장이 대회사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세계인에게 한상은 대한민국 경제를 대표하는 이름이 됐다"며 "여러분은 세계를 무대로 성공 신화를 써가며 현지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과 식견을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상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걸어온 네트워크 역량과 경험을 나누고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평화의 한반도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한상대회가 민족의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서로의 성취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 대회가 모국의 번영과 미래 100년을 주제로 개성공단과 평화경제의 미래와 신남방 정책에 발맞춘 무역 다변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 들었다"면서 "한상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걸어온 네트워크 역량과 경험을 함께 나누고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는 반드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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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개회식이 22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한상대회는 약 4000여 명의 재외 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다. 2019.10.22. sdhdream@newsis.com
이어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이 무대에 올라 여수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뜻이 담긴 축사와 환영사를 이어갔다.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며 세계 한상 1000여 명과 국내 기업인 3000여 명이 여수에서 상생과 협력, 미래 100년을 이끌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과거 한상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청년들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등 미래 경제 강국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한상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모색할 전망이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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