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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금속공장 불, 인명피해는 없어

등록 2019.10.23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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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금속공장 옥상 가설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인천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2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의 특수금속공장 2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가설건축물 3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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