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교육청공무원노조 위원장에 진영민 재선출

등록 2019.11.04 10:46: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경남교육노조) 제6대 위원장 당선자 진영민(왼쪽) 현 위원장과 이정호(오른쪽) 사무총장 당선자.(사진=경남교육노조 제공) 2019.11.0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경남교육노조) 제6대 위원장 당선자 진영민(왼쪽) 현 위원장과 이정호(오른쪽) 사무총장 당선자.(사진=경남교육노조 제공) 2019.11.0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경남교육노조) 제6대 위원장에 진영민 현 위원장이 재선출됐다.

경남교육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제6대 임원선거 위원장 후보에 단독 등록한 진영민 현 위원장이 지난 1일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진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뛴 이정호 후보가 선출됐다. 임원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재선에 성공한 진영민 위원장은 "지도부와 조합원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민주노조를 만들어 내고,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면서 현장의 의견이 조합 정책의 기초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 위원장은 창원대학교 노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교육노조 사무총장, 제5대 위원장과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 사무총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등 노동운동 경험이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