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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고속도로 휴게소 홍보 5000㎞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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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4 11:18:32
5개조 12명, 1박2일 간 104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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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2020 화천 산천어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도 전국 고속도로를 누빈다.

화천군 관광정책과 직원 12명 5개조로 이뤄진 홍보단은 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04곳을 일일이 방문해 축제를 알리고 있다.

1조는 중앙선, 경부선, 남해선 휴게소 24곳을 맡았다. 2조는 중부내륙, 남해선, 3조는 통영·대전, 중부선, 4조는 경부선, 논산·천안, 순천·완주 고속도로, 5조는 서해안선, 호남선을 발로 뛰며 축제홍보에 한창이다.

직원들은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얻어 휴게소마다 화천산천어축제 포스터를 붙이고 안내 리플릿,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이들이 이동한 총거리는 5000㎞가 넘는다.

연일 계속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24시간 차단근무, 축제준비에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축제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든 직원이 리플릿 하나라도 더 전달하기 위해 장도를 마다하지 않았다.
 
수 년 전부터 벌여 온 화천산천어축제 고속도로 마케팅은 화천군의 현장중심 행정을 상징하는 연례행사가 됐다.

신유미 군관광홍보담당은 “단 한 명의 관광객이라도 더 유치하겠다는 생각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다”며 “휴게소에서 우리 산천어축제를 알아봐주는 관광객을 만날 때 가장 힘이 난다”고 밝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직원들이 비상근무로 많이 힘들텐데 누구 한명 내색하는 사람이 없다”며 “이러한 노력이 하나 하나 모여 2020 화천산천어축제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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