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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국내 첫 공무원임대주택' 재건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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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8 14: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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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8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공무원임대주택인 서울 개포 공무원임대아파트 재건립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개포 공무원임대아파트는 무주택공무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1983년에 처음으로 공급한 대규모 임대주택 단지로 총 5632명에 이르는 무주택공무원의 보금자리의 역할을 해왔다.

공단은 지난 34년간 운영으로 노후화된 단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국내 최초로 대규모 임대주택단지를 재건축해 임대주택으로 재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해 올해 3월 서울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기존 전용면적 45㎡, 690세대 규모였던 서울개포 공무원임대아파트는 1인 가구 증가 추세를 고려해 전용면적 18~59㎡의 다양한 소형평형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최고 25층으로 건립돼 1703세대까지 주거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공단은 이번 재건축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둬 녹색건축인증(G-SEED) 최우수등급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설계를 도입하고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과 지역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연결녹지도로 등 기반시설 및 공공보행통로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정영호 공무원연금공단 주택사업실장은 "양질의 공무원임대주택을 공급을 위해 안전하고 빈틈없는 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국내 최초의 임대주택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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