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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종료 여부 오후 6시 김유근 1차장이 발표

등록 2019.11.22 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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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청와대 본관. 2019.05.22.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05.22.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청와대가 22일 오후 6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최종 발표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이 오후 6시 지소미아와 관련한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주재하고 지소미아 종료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협정 종료를 원할 경우 90일 전 상대국에 통보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지난 8월22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양측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지소미아는 6시간 뒤인 이날 자정 자동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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