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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미국배우조합상 캐스팅상 노미네이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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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2 01:08:3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맨 등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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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배우조합 '스크린액터스길드(SAG)'가 개최하는 미국배우조합상(SAGA) 영화부문 캐스팅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은 11일(현지시간) SAGA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캐스팅상 노미네이트 발표 이미지. 2019.12.12.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배우조합 스크린액터스길드(SAG)가 수여하는 미국배우조합상(SAGA) 영화부문 캐스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11일(현지시간) SAGA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은 2020년 개봉을 앞둔 '봄셸', '조조래빗'을 비롯해 올해 개봉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맨'과 함께 영화부문 캐스팅상 후보에 올랐다. SAGA는 세계 최대 배우 노조인 SAG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및 TV 분야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올해 상반기에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빈곤층 가정 구성원들이 각자 신분을 속이고 상류층 가정에 취업해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다. 국내에서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데 이어 뉴욕필름비평가온라인어워즈(NYFCO)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휩쓰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SAGA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해리엇'의 신시아 에리보, '결혼 이야기'의 스칼릿 조핸슨, '어스'의 루피타 뇽오, '봄셸'의 샬리즈 세런, 영화 '주디'의 러네이 젤위거가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포드 V 페라리'의 크리스천 베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결혼 이야기'의 애덤 드라이버, '로켓맨'의 태런 에저턴,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가 이름을 올렸다.

여우조연상 후보로는 '결혼 이야기'의 로라 던, '조조래빗'의 스칼릿 조핸슨, '봄셸'의 니콜 키드먼, '허슬러'의 제니퍼 로페즈, '봄셸'의 마고 로비가 노미네이트됐다.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저스트 머시'의 제이미 폭스, '어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의 톰 행크스, '아이리시맨'의 알 파치노, '아이리시맨'의 조 페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가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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