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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서 6.8 규모 지진…외교부 "한국인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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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5 22:29:29
15일 오후 필리핀 민다나오섬 6.8 규모 지진
진앙지, 체류 고민 극소수이고 여행객 없어
피해 여부 모니터링 후 필요시 영사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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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AP/뉴시스] 15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벽이 무너져 꽃을 팔던 노점상을 덮쳤다. 2019.12.15.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외교부는 15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한국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이날 오후 2시11분(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진앙지인 민다나오섬 남부 사우스코타바토(South Cotabato)주는 철수권고 지역(여행경보 3단계)으로 체류 교민이 극소수이고, 여행객은 방문하지 않는 지역이다.

주필리핀대사관은 지진 발생 사실을 확인한 후 필리핀 관계 당국 및 다바오 한인회를 통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의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주필리핀대사관은 한국인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피해가 확인될 경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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