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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석굴암 등 해맞이 명소서 탐방서비스

등록 2019.12.30 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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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해맞이

석굴암 해맞이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석굴암 등에서 새해를 맞는 탐방객을 위해 전 직원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새벽부터 비상근무를 통해 따끈한 차와 핫팩, 떡 등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 해맞이 명소인 토함산 정상을 비롯해 석굴암, 남산, 신선암, 단석산 등 국립공원에는 매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최원욱 탐방시설과장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안전체조 후 산행을 해야 한다”며 “국립공원 내에서의 흡연, 취사, 음주는 금지돼 있으므로 탐방예절을 지켜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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