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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전원 영양사 합격

등록 2020.01.13 15: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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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성희) 식품영양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제43회 영양사 국가고시에서 재학생 18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영양사 국가면허는 매년 전국 합격률이 60% 수준으로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시험 중 어려운 시험 중 하나다.

올해는 작년보다 합격률이 15% 떨어진 54.9%임에도,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전국 평균합격점(134.3점)보다 30점 이상 높은 결과(163.4점)를 얻었다.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박혜진)는 '건강식생활을 위한 스마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위생안전(Safety, S) ▲경영능력(Management, M) ▲창의능력(Art, A) ▲연구역량(Research, R) ▲전문기술(Technology, T) 등 세분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 방법인 하브루타 ▲반복학습이 가능한 플립러닝 ▲몸으로 익히는 액팅 러닝 ▲평생 멘토제를 통한 1대 1 맞춤형 진로 지도를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졸업생 중 아워홈과 풀무원 푸드앤컬처에 4명이 합격하고 3명이 영양교육 대학원에 진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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