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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서울 서초구의회 우호교류 협약 체결

등록 2020.01.16 19: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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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남 홍성군의회와 서울 서초구의회 의원들이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있다.

[홍성=뉴시스] 충남 홍성군의회와 서울 서초구의회 의원들이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 홍성군의회와 서울시 서초구의회가 상생공동체를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16일 오후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 의원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의회 간의 교류협력 확대와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우호협약은 지난해 12월 홍성군의회가 지역 농·특산물 판매활로 개척을 위해 서초구의회를 직접 방문한 결과로 약 1개월 만에 서초구의회가 홍성군의회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홍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희망 귀농·귀촌 희망 구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양 지역 간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서초구의회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 의회와의 우호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도농 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과 농산물 학교 급식 등 우리군 농·특산물 판로개척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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