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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설연휴 문 활짝..'쥐띠 모여라' 초대권 증정

등록 2020.01.20 0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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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동기, 꽃밭, 2005,캔버스에 아크릴릭,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202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동기, 꽃밭, 2005,캔버스에 아크릴릭,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202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설 연휴 기간 중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4관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경자년 설맞이 행사 '2020 미술로 새해 쥐띠 모여라'를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면 쥐띠 관람객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증정한다. 미술관 안내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각 관별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 총 1,300명) 단, 서울관은 25일, 청주관은 25, 27일(토·월) 휴관하고,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휴관 없이 4일 모두 진행한다.

설 연휴 동안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덕수궁, 과천, 서울),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기억된 미래'(덕수궁, 서울), MMCA 커미션 프로젝트 '당신을 위하여: 제니 홀저',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 모임 Gathering', '올해의 작가상 2019'(서울), '한국 비디오 아트 7090: 시간 이미지 장치'(과천) 등이 관람 가능하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경자년 쥐띠 해를 맞는 설 연휴에도 미술관 문을 활짝 연다”며 “올해도 관람객과 함께 예술로 건강한 쉼을 누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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