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당 강석진 경남도당위원장 "경남 16곳 완승하자"

등록 2020.01.29 20:19: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4·15 총선 준비 기획회의 개최, 활동 상황 점검

30일부터 공천신청 접수…'우한폐렴대책TF' 발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자유한국당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강석진(정면 오른쪽) 도당위원장 주재로 '경남도당 4·15총선 준비 기획회의'가 열리고 있다.2020.01.29.(사진=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자유한국당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강석진(정면 오른쪽) 도당위원장 주재로 '경남도당 4·15총선 준비 기획회의'가 열리고 있다.2020.01.29.(사진=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강석진 국회의원)은 29일 오후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당 4·15총선 준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강석진 도당위원장, 홍태용 수석부위원장, 도당 핵심당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위원장 인사말, 당무 보고, 총선 활동 보고 및 선거방향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진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회의원후보자 공천신청 접수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해 당 공천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총선 진행 상황점검 및 토의를 위한 회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경남은 전략적 요충지이므로, 경남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하여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주문했다.

그는 또 "개개인의 후보자 승리도 중요하지만, 경남 전체 16개 선거구에서 완승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자유한국당을 살리고,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여건 마련의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면서 "함께 뜻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경남과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당은 이날 '우한폐렴대책TF'를 발족하고, 윤성미 경남도의원을 TF 단장으로 임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