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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등록 2020.02.15 15: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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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제2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3일 발전을 재개한 고리 3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15일 오전 11시 50분께 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실시하고,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특히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전 구조물 특별점검 후속조치에 따라 격납건물 내부철판(CLP)과 콘크리트 미채움부 점검 및 보수작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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