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상·김이나·지용, K-크로스오버 그룹 만든다···'팬텀싱어3'

등록 2020.02.18 11:42: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위부터 시계방향 윤상, 김문정, 손혜수, 지용, 김이나, 옥주현(사진=JTBC 제공) 2020.0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위부터 시계방향 윤상, 김문정, 손혜수, 지용, 김이나, 옥주현(사진=JTBC 제공) 2020.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윤상이 '팬텀싱어3'를 이끈다.
 
윤상과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는 '팬텀싱어' 시즌1, 2에 이어 시즌3에서도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과 작사가 김이나, 피아니스트 지용이 새롭게 합류한다.

'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프로젝트다. 2016년 시즌1, 2017년 시즌2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를 발굴해 아이돌 위주의 음악 시장에 새 지평을 열었다.

시즌3는 성악, 뮤지컬, 팝페라, 국악, 케이팝 외에도 팝, 록, 힙합, 재즈, 민요, 라틴까지 장르를 넓힌다.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27일 오후 9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