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명수·신예은 '어서와', 아쉬운 출발…시청률 3.6%

등록 2020.03.26 09:45:12수정 2020.03.26 10:38: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신예은(왼쪽), 김명수(사진=KBS 제공) 2020.03.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예은(왼쪽), 김명수(사진=KBS 제공) 2020.03.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어서와'가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어서와'는 전국기준 1·2회 3.6%, 2.8%를 기록했다. 전작인 '포레스트' 마지막 16회(4.3%·5.3%)보다 하락한 수치다.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으로 변했던 순간을 꿈처럼 기억하고 있는 고양이 홍조, 고양이 같은 사람들에게 지쳐도 어느새 그들에게 다가서는 강아지 같은 솔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후 9시대 방송된 MBC TV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 5·6회는 3.2%, 4.3%를 찍었다. 10시50분 방송된 tvN 수목극 '메모리스트'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2%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