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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후보 등록 첫날 568명 마쳐…경쟁률 2.2대 1

등록 2020.03.26 2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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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44명·통합 130명·국가혁명배당금 126명

연령대 50대>60대>40대>30대>70대>20대 순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후보자등록 접수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3.25.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후보자등록 접수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3.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오후 7시 현재 253개 선거구에서 568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쳐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144명 ▲미래통합당 130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26명 ▲정의당 38명 ▲민생당 29명 ▲민중당 26명 ▲우리공화당 13명▲기본소득당 2명 ▲기독자유통일당 2명 ▲공화당 1명 ▲국민새정당 1명 ▲민중민주당 1명 ▲미래당 1명 ▲통일민주당 1명 ▲노동당 2명  ▲새누리당 1명 ▲무소속 50명이 등록을 마쳤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8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153명, 40대 90명, 30대 21명, 70대 13명, 20대 8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후보자가 463명인데 반해 여성 후보자는 105명에 그쳤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별로 보면 경쟁률은 울산과 강원이 각각 4.3대1로 가장 높았다. 또 서울 3.4대1, 부산 3.2대1, 대구 4.2대1, 인천 3.6대1, 광주 4.1대1, 대전 3.1대1, 세종 4대1, 경기 3.3대1, 충북 3.6대1, 충남 2.9대1, 전북 3.4대1, 전남 3.5대1, 경북 3.6대1, 경남 3.7대1, 제주 3대1 등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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