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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주소 둔 유럽입국자 1명 확진.…총 51명

등록 2020.03.30 2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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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는 모두 476명으로 전날보다 64명 늘어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는 모두 476명으로 전날보다 64명 늘어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0일 오후 포항에 주소지를 둔 유럽입국자 A(25)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 수는 총 5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입국해 인천공항 내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다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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