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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기압 영향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4도

등록 2020.05.2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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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짙은 안개, 안전사고 유의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한림읍 협재 해변이 맑은 날씨 속에 빛나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한림읍 협재 해변이 맑은 날씨 속에 빛나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토요일인 23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를 나타내겠고, 낮 기온은 22~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 0.5~2.0m, 나머지 해상에는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24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과 24일 제주도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있겠으니 해상활동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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