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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4륜 오토바이 몰던 70대 숨진채 발견

등록 2020.05.23 2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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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23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 남전리 밭에서 A(77)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4륜 오토바이 옆에 쓰러져 있었다.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몰던 4륜 오토바이가 뒤집히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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