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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원, 올해 무형유산 시민공방 48회 운영

등록 2020.06.01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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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국립무형유산원.(사진=뉴시스 DB) 2020.6.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국립무형유산원.(사진=뉴시스 DB) 2020.6.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2020 무형유산 시민 공방'을 총 48차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형유산 시민 공방은 전통공예 활성화를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진행하는 사회교육 과정으로 전통공예 기법과 재료를 활용해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복종선(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윤정숙(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이수자)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이 만들 작품은 짜임기법을 활용한 '찬탁', 전통 자수기법을 활용한 '초충도 액자 및 조명' 등으로 일상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생활 공예품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 받은 소목장 교육생은 이달부터 9월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자수장 교육생은 9월 중순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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