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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최종우, 10일 영산아트홀서 독창회

등록 2020.09.02 15: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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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2020.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2020.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바리톤 최종우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그는 이번 독창회에서 한국 가곡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각국의 대표하는 작곡가의 아름다운 가곡을 선보인다.

최종우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유럽 음악아카데미아를 졸업한 후 제노바 왕립음악 아카데미 최고 오페라가수과정을 통해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쌓았다. 현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독창회는 한세대학교교의 문화 재능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다.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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