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 의장 "여야 양보로 4차 추경 통과…국민 신뢰 회복되길"

등록 2020.09.22 22:38: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부, 추석 전 지원금 전달되도록 최선 다해달라"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한주홍 문광호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여야 양보로 원만한 합의가 됐다는 점에서 국민이 신뢰를 회복하는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된 후 "방금 추경이 통과됐다.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국민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에 대해 "추석까지 일하는 날을 기준으로 닷새가 남았다"며 "많은 분들이 추석 전 정부지원금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날 밤 10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7조8148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재석 282명 중 찬성 272명, 반대 1명 기권 9명으로 통과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